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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스웨덴 억만장자 다니엘 에크는 금요일에 만약 잉글랜드 축구팀 아스날의 구단주 스탠리 크론케가 판매자를 찾고 있다면, 그가 이 구단을 구매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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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켈 아르테타에게 인상을 남기지 못한 살리바는 니스로 임대되었다.

살리바는 현재 프랑스에서 16경기를 출장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중이다.

올해 초, 살리바는 아르테타가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며 좌절감을 토로했다.

"아르테타는 저를 2경기 반 만에 판단했습니다.

저는 그가 저를 더 많이 기용하기를 바랬지만, 그는 제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르테타가 기회를 주기를 기다렸지만, 기회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살리바가 아르테타를 저격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자라나던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제가 기억할 수 있는 있는 만큼 오랫동안 저는 아스날을 응원해왔습니다.", 에크는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만약 KSE[크론케 스포츠 & 엔터테이먼트]가 아스날을 판매하고자 한다면, 제가 기꺼이 여기에 도전하겠습니다." 

에크의 재산 대부분은 그가 2006년에 설립한, 스포티파이의 지분 9%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