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지들이 기도메타하다가 돈 더날리게 생김 넷마블 먹튀확정 리버풀 팬들이 무슨 슈가대디 바라는것도 아니고 제때 돈써서 본인들 손해 덜보게 하라는건데 그것도 못한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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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토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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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Q&A 넷마블 먹튀확정(구단 재정, FSG, 레드버드, 이적시장 등)

Q1 : 내년에 리버풀이 나이키한테 넷마블 먹튀확정 받게 될 금액이 어느 정도 됨? 기록 경신급 계약이란 건 알겠는데 코로나 때문에 상품 판매 매출 타격받은 거 아니야? 

포웰 : 나이키한테 받는 고정 연회비는 30m파운드. 뉴발란스 때보다 분명 확실히 떨어진 금액 수준이긴 하지. 나이키 계약은 전세계 유통망이 존재하는 나이키 상품 판매가 관건이야. 리버풀 브랜드가 붙은 판매금의 20%를 로열티로 수령하게 되는 거지. 고정 연회비 30m파운드가 최소 배로 불어나고 65-70m파운드까지 수령할 수 있다는 기대가 허튼 소리는 아니란 뜻이기도 해. 


그리고 상품 판매 매출 관련해서 얘기해보자면, 나이키는 코로나 터지고 소비자 직매(DTC)를 공격적으로 추진했고, 해당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진전을 봤어. 새로 출시한 유니폼 판매도 호황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일이 어떻게 될진 주목해볼만한 부분이야. 



Q2 : 이번에 코로나로 120m파운드 손실 봤고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재정 타격 본 존 헨리가 리버풀을 매물로 내놓을까?

포웰 : 미국 쪽에서 들어본 바로는 FSG는 슈퍼리그라는 그림이 무산됐어도 리버풀을 매각할 계획이 없어. FSG가 책정한 금액이야 있지. 늘 그 자리에. 다만 FSG가 리버풀이 시장에서 계상(計上)된 액수인 20억 파운드를 상회하는 금액을 원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볼 때 그 금액을 맞춰줄 바이어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고 판단할 수 있지. 리버풀의 자산 가치가 상승 단계를 타는 동안은 FSG는 계속해서 더 오래 구단을 운영할거야. 


고스트 : FSG는 2010년 구단을 인수할 때 3억 파운드를 썼어. 그로부터 거의 11년이 지났고 포브스 추산 리버풀의 계상액은 20억 파운드가 됐지. 아마 존 헨리가 구매자한테 구단 매각하면 제법 많이 남기기는 할거야. 내가 볼 땐 헨리는 손 뗄 생각 없음. 이번이 그 시험대가 되는 시즌이겠지만 FSG는 잔류할 거 같음. 



Q3 : FSG가 시티 그룹처럼 피라미드형 구단 시스템에 타 구단을 포함시키려는 계획을 구상 중인건지, 그게 맞다면 재정적으로 얼마나 숨통이 트이게 될지 알고 싶음.

포웰 : 응 맞음. FSG가 걷고 있는 길목이라고 할 수 있지. 레드버드 투자금은 리버풀의 2020년, 2021년 회계 장부가 어떤 상태인지 다 확인을 거쳐서 구단에 들어왔고, 레드버드는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간주하고 넘어갈 거야. 단순히 비단 축구 구단에만 한정하기보단 레드불 시스템을 접목시키려는 거지. 재정적인 효과만 있는게 아니라 브렉시트를 타개해서 얻게 되는 효과도 존재하지. 



Q4 : 레드버드 투자금 이번 여름 이적시장 때 이적료로 쓰는거임?

고스트 : 그 투자금은 FSG의 지분 10%를 레드버드가 인수하는 금액이야. 다시 말해 코로나로 야기된 재정 손실을 만회하고 구단 운영 정상화하는데 사용될 자금이라는 얘기지. 선수단에도 투자가 진행되는 건 맞음. 이적시장이 열리면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겠지.



Q5 : 이번에 뜬 손익계산 기사도 그렇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도 그렇고, 둘 다 여름 영입에 어떤 영향을 주려나? 여름에 영입할 이적료 창출하려면 거물급 선수 하나 팔아야되는 거 아니야?

고스트 : 챔피언스리그 못가면 일이 복잡해지는 건 맞음. 만고불변의 진리잖아. 바이날둠을 제외하곤 여름에 리버풀이 거물급 선수를 매물로 내놓는 일은 없을 듯. 어차피 바이날둠은 계약 얼마 안남았기도 하고. 지금 진짜 심각한 문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없으면 리버풀이 수위급 선수들을 추가로 영입할 수 있는 역량에 어떤 영향을 줄 지가 문제라는 거지.



Q6 : 포웰, 리버풀 이번 여름에도 전력 외 선수들한테 계속 융통성 없이 굴까? 챔피언스리그 못가면 이적예산도 책정 얼마 안될텐데 그럼 매물로 팔아치워서 자금을 만들어야하지 않겠어? 근데 이상하게 책정하면 걔네들 못팔잖아?

포웰 : 오 좋은 질문을 해주셨네. 이번 이적시장은 좀 더 유하게 임할 가능성이 높고, 타 구단들도 리버풀이 이적료 창출하려면 선수 매각해서 돈 벌어야 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음. 급여 삭감도 리버풀이 검토할 또 한가지 선택지가 될 거야. 그 분야에서 마이클 에드워즈 단장은 자신의 진가를 두루 보여주기도 했고. 패닉 상태가 되서 급매 처분하고 그러는 일은 없겠지만 책정한 하한선이 확 내려가긴 할 듯. 



Q7 : 공신력 높은 소식통들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선 4위 진입 여부와는 상관 없이 예산이 있긴있다고 하던데 한 40-60m파운드 정도 됨?

포웰 : 이번 여름 방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말 많은 부분이 달렸지. 클롭이 써먹을 수 있는 예산도 있을 거고, 그런 점에서 님이 언급한 저 액수는 일리가 있어 보여. 레드버드 투자금은 이적예산은 아니긴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한테 1년 동안 코로나로 타격을 받지 않았던 것과 같은 효과를 내게 해줄거야.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가 구단 예산 자체에 변화를 주진 않겠지만, 지출 방향성에는 변화를 줄 수도 있다는 거지.

챔스 못 가면 한 30m 지원해준다고 생각하고 필요 없는 애들 적정선으로 팔기만 해도 60m은 들어올 것 같은데. 오리기, 그루이치, 샤키리, 윌슨, 챔보 등.


센터백+리그 30경기 가까이 뛸 수 있는 중원+포텐 있는 공격수 이렇게 셋 영입하면 얼마나 좋을까.


백신 효과 보면서 관중을 받을 것 같다면, 더 금액이 늘어날지도. 조타 티아고 할부 금액도 15m정도나가겠네 그러고보니.

어짜피 챔스 못가면 지출줄여야되서 가격들 낮춰서라도 다 팔아야될테니

차라리 챔스 못가는게 대격변할수 있는 시발점일지도 모르겟네

챔스가면 오히려 또 끌어안고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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