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바르면 보통 속깊다 하잖아 그게 안전한놀이터 텐텐벳 에브라한테는 나를 언제나 먼저 우대해주는구나 고맙다 이런느낌일듯

인성쓰레기새끼 박지성때문에 이미지메이킹 잘했지 하긴뭐 박지성도 백승호 영입하면서 쓰레기되긴했지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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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브라형은 존나 다혈질스러운 들이받는 스타일인데

지성이형 보통 사람이 보기에도 존나 어른간지 나는데

저런 에브라가 보기에는 진짜 현자같이 보였을듯

실제로 걔네랑 비슷한 시기에 온 반데사르나 비디치도 박지성이랑 친분이 있는 거 보면 같은 외노자(?) 뭐 이런 동질감이 있었나봐 ㅋㅋㅋ

런던 시장 "영국 축구 규제 개혁 필요.. 독일 모델 살펴봐야"

영국 런던 시장인 사디그 칸은 슈퍼 리그와 같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잉글랜드에서의 구단 소유 규정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12개의 슈퍼 리그 참여 팀 중에서 3팀(첼시, 토트넘, 아스날)이 런던에 연고지를 두고 있으며 지난 화요일 그는 이들에게 얼마나 실망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목요일 해크니 윅 FC와 함께하는 행사에서 이러한 클럽들의 움직임에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화가 났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 상황에서의 클럽들의 커뮤니티 활동에 대해 칭찬했지만 이러한 슈퍼 리그의 움직임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축구 구단 소유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칸은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나는 슈퍼 리그가 중단되어 잠시 멈춘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면 몇 년 안에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 프리미어 리그를 구성하는 방식에 큰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왜 독일 클럽들이 슈퍼 리그에 합류하지 않았는가? 바로 클럽들이 그곳에 구성된 방식 때문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나 바이에른 뮌헨의 소유권이 움직이는 방식 말이다."

"축구 팬으로서, 나는 잉글랜드의 6개 클럽에 실망했다. 나는 런던 시장임과 동시에 리버풀의 팬이다. 당연히 리버풀에게도 실망했으며 빌 샹클리 집안에서 말한 것과 같이 슈퍼 리그가 하고자 하는 것은 클럽의 역사와 반대로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몇 구단의 오너들과 영국 축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단절이 보이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칸은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팬들이 조금 더 중점적인 역할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나는 독일의 방식이 마음에 들고 조만간 이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몇몇 사람들은 프리미어 리그가 축구의 유토피아 혹은 완벽함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 위대한 스포츠이자 산업을 깎아내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확실한 규제가 필요하며 적절한 감시가 필요하다. 현재 축구에서 시장은 작동하고 있지 않다. 상황이 좋다면 자유방임적인 접근이 괜찮을 수도 있다. 하지만 슈퍼 리그 사건이 보여주는 것은 축구는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