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맨유경기있는 날은 토토 먹튀사냥꾼 새벽이어도 악플 달고 히죽거리는 새끼들 인생에 뭔 가치가 있겠음ㅋ

역시 냉정함의 축리웹 펨코 성님들!!! 토토 먹튀사냥꾼 손흥민이 공격수로서 골은 넣었지만 님들 심기를 거슬렀으니 당연히 워스트죠~~ 네네

아니 무버러지 개병신색기 전반전 처럼 걍 밀고나가면 되는건데 꼭 시발 한골 쳐놓고 잠구고 있냐 시발. 그러다가 골먹히고 추가로 또한골 먹히면 그제서야 시발 공격적으로 가냐 에휴..병신 그러다가 또먹히고

손,케,호이비,은돔에 심지어 모우라도 오늘 잘했음. 위기였던 걸 보면 항상 다이어가 문제였지. 다이어는 씨발 카바니 아예 못막더만ㅋㅋ 다이어가 아니라 다른 수비수였다면 결과는 어쩌면 다르지 않았나 생각함.

카바니 포그바도 존나잘하긴했는데 1등공신 매과이어 아니냐? 이새끼없었으면 바이나 재앙제브 나와서 케인한테 강간당했을거 매과가 다 막아줌 ㄷㄷ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마르코 로제를 제외하면 2020년 한 해 동안 율리안 나겔스만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감독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나겔스만은 불과 28세의 나이로 TSG 호펜하임의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이 같은 이목 집중이 익숙할 것이다. 나겔스만의 호펜하임이 꾸준히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면서 그의 경험 부족을 우려했던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전술칼럼 쓰는 사람들은 나겔스만을 하나같이 극찬을 하던데 ㄹㅇ 더 큰 지원을 받을 수 있는팀에 가면 어떨지 궁금하네

지난 두 시즌간 나겔스만이 자신의 감독 커리어를 위해 어느 팀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실제로, 분데스리가에서는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으로 나겔스만이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란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아마 잘못된 선택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나겔스만이 아닌 다른 감독을 선임했다. 결국 18/19시즌이 시작될 무렵, 나겔스만이 19/20 시즌부터 RB 라이프치히의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그의 거취에 대한 추측은 끝이 났다. 호펜하임은 그를 붙잡고 싶었지만, 남은 시즌을 맡아주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한정된 자원에서 최대치를 뽑는건 증명된 감독이라면 정말 빅클럽에서 지원을받으면서 최고의 선수들로 어느정도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한 감독인득

이 글을 쓸 당시에는 RB 라이프치히가 리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야말로 진짜 동부 지역팀이 우승할 수도 있다는 예감이 들었다. (*도르트문트는 독일 서부, 뮌헨은 독일 남부 지역) 율리안 나겔스만이 2020년에 주목해야 할 감독 중 한 명임에는 틀림없다.

라이프치히 경기 보면 볼 질질 끄는거 없이 패스를 최대한 빨리 함

아마 이게 제대로 된 스트라이커 없이도 순위 유지하는 비결인듯

물론 너무 빠른 패스플레이로 그냥 턴오버만 남발할때도 있긴 함(ex : 리버풀전)

무엇이 그의 성공적인 경기력을 만들어냈을까? 이 전술 분석글에 그 내용을 담았다.

혹시나 무리뉴경질하고 데려오자고 하는새끼 있을까봐 적음

통계적 분석

앞서 언급했듯, 당시 RB 라이프치히는 순조롭게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축구에서는 그 이상을 바라보는 것, 그리고 나겔스만과 그가 선호하는 경기 스타일에 대한 기초 통계 자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플레이 스타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라이프치히가 플레이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야 한다. 레드불이 잘츠부르크 다음으로 RB 라이프치히를 인수한 이후부터는 볼을 점유하고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모두 빠른 템포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굳어졌다. 그들은 빠른 전진 패스를 통해 수직적인 공격을 구사하고 볼 소유권이 없을 때는 공격적으로 압박한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시즌 나겔스만의 라이프치히가 전술적인 컨셉은 유지한 채 상대에 따라 3백과 4백을 번갈아가며 사용한다는 것이다.

리버풀은 코나테 영입에 근접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