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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두 번째로 RB 라이프치히가 DFB 포칼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올리버 민츨라프 CEO는 이번에는 팀과 함께 베를린에 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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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와 에릭 가르시아의 에이전트인 이반 데 라 페냐는 계속해서 에릭 가르시아의 이적을 위해 협상을 계속해왔다.

클럽이 에릭 가르시아 측에 이전 보드진과 합의했던 내용을 맞춰줄수는 없다고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양 측 모두 협상 마무리가 근접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처음엔 에릭 가르시아 측은 클럽이 본인에게 기존에 합의했던 연봉이 아니라 희생을 요구한다는 점이 불만이였지만 끝내 상황을 이해했다.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고자 하는 꿈을 위해 그는 이제 이전 보드진과 합의했던 내용에서 희생을 할 것이다.

합의를 위해 많은 진전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이제 양 측은 조항을 정하고 있으며 시티가 대회에서 경쟁 중인 상태에선 발표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대화 중이다.

RB의 보스는 그의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에게 분명한 요구 사항을 주었다. "나는 그가 여전히 타이틀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 그는 첫 번째 테스트를 통과 한 것이다" 라고 민츨라프는 웃으며 말했다.

라이프치히의 ceo는 팀과 함께 버스로 베를린에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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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민츨라프는 라이프치히에서 베를린까지 180km를 자전거로 이동한다. 미국 자전거 제조업체이자 클럽의 파트너인 "스페샬라이즈드" 와의 공동 캠페인으로 그는 약속을 지킬 것이다. RB 보스는 이미 약간 두려워 한다. "나는 지금 사이클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나에게 약간의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