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간에빠지면 별명 몇개생길지궁금하네씨발 젠토토 먹튀 내가 개붕이니 아스날이 배신때린다고 쳐보면 개통수, 갲좆같은새끼 등등 나오겠네

현지 팬들 + 축구계 레전드들 젠토토 먹튀 비난을 먹어가면서까지 슈퍼리그를 개최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장 코로나로 관중 수입 제로인 상황에서 빅머니 지원해주면 혹할 만 함.

EPL 6팀은 특히 중소 클럽 끌이 해주느라 중계권료 배분도 양보한 마당에

선수 보호차원에서 (다른 리그에서 다 하는) 교체 숫자 늘리자는 건도 혜택 받아가는 중소클럽들이 반대했으니

희생만 하고 선수들 갈아가는데 UEFA나 EPL에서 제대로 된 지원 정책도 없으니 불만이 안생기겠냐

 일요일 저녁, 12개 클럽이 정말로 슈퍼리그를 창설하겠다고 결단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밀란, 아스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바르셀로나, 인테르, 유벤투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핫스퍼, 총 12개 클럽이 "창립 클럽"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슈퍼리그 위협은 협상을 위한 카드이자 지렛대로서 주로 사용되어왔습니다." 이 논의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장 멀리, 상당히 먼 거리를 간 것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현금 투자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통제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유럽의 빅 클럽들은 빚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UEFA 대신 챔피언스리그를 운영하고 싶어했습니다. 

 이는 UEFA가 막아내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한 오판한 싸움이었습니다. 주말 동안 그들은 상황 변화를 알지 못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체페린 UEFA 회장이 아녤리가 그와 함께 슈퍼리그 제안을 비난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일요일부터는 그와 대화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60억 유로짜리 질문은 다음에 일어날 일을 만듭니다. 12개 빅클럽들이 지금의 입장을 고수한다면, 이 문제는 법정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성과 우선주의 측면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어떻게 당신들은 매년 시즌 성적에 따라 출전권이 부여되는 대회를 소유해버린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이번의 문제에 대해 좋은 위치를 가진 소식통의 말입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라면, 왜 빅클럽들이 이런 길을 가려고 하는 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들은 어느 때보다도 큰 방망이를 들고 왔습니다."

 하지만 팬들과 리그들의 즉각적인 반발을 고려할 때 다른 사람들은 이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그들은 UEFA가 12개 빅클럽들 중 일부를 이탈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PSG가 이에 반대하는 상황에서 2~3개 클럽만 더 빼낼 수 있다면 슈퍼리그 계획은 익사할 것이라고 예견합니다. 

 "UEFA의 생존의 문제입니다." 한 고위 임원의 말입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가지고 싸울 겁니다."

 확실한 것은 유럽 축구는 다시는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란 겁니다. 

솔직히 경기장 직접 가긴 어렵고 해외 중계나 볼 수 있는 입장에서는 슈퍼리그 창설이 되던 말던 인거 같음ㅋㅋ

근데 리버풀 팬이라 그런지 UEFA나 PL 협회는 ㅈ같긴 했음.

쓰잘데기 없는 네이션스 리그 땜에 리버풀 선수들 안 그래도 갈려나가는데

다른 리그 다하는 교체 선수 확장도 거부 되고,

중계권료도 중소 클럽에 양보 많이 해준 덕 + 코로나로 관중 수입 제로 + FSG는 자생구단 드립치면서 돈 안줌

= 핵심 선수들 죄다 눕고 제대로 된 대체자 영입도 못함ㅋㅋㅋ

그럴 바엔 차라리 돈이라도 더 주는 슈퍼리그 간다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