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팀 중 빠질 팀이 있다 다 젠토토 먹튀 재정난땜에 난리인데

걍 유에파가 입만 털고 네이션스같은거나 젠토토 먹튀 만들어서 돈 쪽 빨아먹을 생각 가지고 있었을때 부터 예견된 일 FIFA는 일단 유에파 손 들어주는 척 하다가 슈퍼리그랑 알아서 협상하라고 관망할거고

 - 토요일 아침에서야 지지부진하던 슈퍼리그 논의가 갑자기 확 현실화됨. '몇년짜리 문제가 몇시간 만에 결정되었다'

 - 이는 UEFA 보다 먼저 선수를 쳐야하는 다급함 + 모두가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막대한 현금을 선행 투자 하겠다는 말에 설득된 것.

 - 유벤투스 회장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미국인 구단주가 소유한 PL 클럽 3개와 스페인 빅쓰리가 이를 특히 지지함.

 - UEFA는 유벤투스 회장이 같이 슈퍼리그 제안을 비난할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주말 동안 일어난 일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음.

 - 외부 관찰자들은 PSG와 뮌헨이 빠진 상황이기에 12개 클럽 중 2~3개가 이탈하면 슈퍼리그 논의가 죽어버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코로나로 인한 재정손실을 uefa는 선수들 존나게 굴려서 만회하자는 개편안 낸거고

재정적으로 해결해 주거나 보조해 줄 생각이 없다는거 확인하고 슈퍼리그 만들어버린듯.

코로나가 언제까지 유행할지도 모르는 이시국에 살아남을려면 어쩔수 없지 않나 싶기도 함.

현재 리버풀은 우리가 알고 있는 축구의 모습을 바꿔버릴 수 있는 새로운 슈퍼리그 12 참여팀들 중 하나다.

유에파와 프리미어 리그는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팀들은 모든 대회에서 밴해 버리겠다고 경고 했다.

아스톤 빌라는 타이론 밍스를 향한 끔찍한 인종차별적 행동에 혐오감을 느낍니다.

오늘 아침 일찍, 밍스는 혐오스럽고 비열한 DM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을 비난하며, 인종 차별에 앞장서서 맞서고 있는 밍스와 함께 할 것입니다.

클럽은 이러한 행동을 다루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당국, SNS 플랫폼과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레스터 시티가 웸블리에서 사우스햄튼을 꺾으며 1969년 이래 처음으로 FA컵 결승에 진출하자.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팀이 '역사를 만들어 갈 기회'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후반전에 나온 칼리치 이헤나초의 결정적인 골에 힘입어, 레스터 시티는 2000년에 리그컵을 들어올린 이래 처음으로 주요 컵 대회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로저스 감독은 "이것이 바로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추억을 만들어가는 것이죠"라고 평했다. 아직 영국 축구 감독으로서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적은 없으나, 로저스는 셀틱 감독으로서 3년도 안 되는 기간동안 7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레스터 시티 감독을 맡으며 FA컵이 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만들어 갈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여기까지 도착하게 해 준 것은 저희의 야망입니다. 저희는 축구로 승부를 가리길 원했고, 승리해 왔습니다. 저희는 지금 FA컵 트로피를 너무나도 갈망합니다."

후반 10분 경 제이미 바디의 훌륭한 연결을 두 번의 슈팅 끝에 득점으로 연결시킨 이헤나초는 "꿈이 이루어지고 있는 순간입니다. 어릴 적부터 FA컵 경기를 봐 온 제가 이제는 결승에서 뛸 기회를 잡게 됐으니까요"

"FA컵과 저는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