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한테 뉴캐슬 스쿼드 주고 토토 메이저사이트 순위 넷마블 경기 다시 해보면 안 되냐?

챔피언스리그 레이스에서 토토 메이저사이트 순위 넷마블 남은 일정. (서로 맞붙는 일정은 파란색 표시)

" 저는 첼시와 처음으로 계약을 맺는 16세 선수들에게 얘기해요. 클럽에 들어온 새로운 연령층 그룹에 가서 첼시 풋볼 클럽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얘기하죠.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가야 할 길에 대해 얘기하는 거죠. 2년 동안 단지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지켜볼 작정으로 있어서는 안 돼요. 이건 제 커리어에서 삶의 기술을 배운 경험이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여행과도 같았어요. 필드 안팎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죠. 제가 정말로 열정을 띠는 부분이 바로 이런 거예요. 당신이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이렇게 해야만 해요. "

그 과정에서 서로 커뮤니케이션하고 하나 막아내면 하이파이브하고 서로 파이팅하는 게 기분 좋음

" 저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를 반복했어요. 저는 첼시에서 데뷔하고 싶었고 첼시의 주장이 되고 싶었어요. 어떻게 보면 15~16살짜리가 이런 소리를 하는 게 미친 것처럼 들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머릿속으로 이런 모습을 그렸어요. 한번 뭔가를 하면, 나아가야 하죠. “좋아, 다음 목표를 달성해야지.” 계속해서 그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해요. 요즘 많은 어린 선수들에게 약간 이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 “내 입지는 안전해, 난 첼시, 토트넘 소속이야, 난 1군 수준이야, 난 U-23에서 뛰고 있어.” 그러고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 ‘첼시 소속 선수’라고 써놓죠. 제 생각엔 그들이 너무 오랫동안 아카데미에 머무르는 것 같아요. 요즘 16~17세 선수들이 피지컬적으로 상향 평준화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젊고 리그를 위해 준비되어 있죠. "

유망주들에게 핵심적인 말이네.. 빅클럽 아카데미 내세우기 전에 일찍 성인팀 데뷔하고 경기 뛰는 걸 우선시 해야지.

존테리도 언급했다시피 피지컬 완성의 평균 연령이 점차 내려가는 상황에서 더 이상 유망주레벨인데 이 정도면 어때 나이 먹으면서 크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하는듯.

이승우 유망주 한창때 우려하는 목소리가 피지컬 문제였는데 그에 반박하는 소리가 대부분 아직 어려서 그렇다였음.

마찬가지로 매키크런이나 카쿠타 등등 첼시 유스에서 깨나 먹어준다는 애들도 다 성인팀 레벨에서 피지컬 개털리고 망주행..

" 저는 그들이 어린 시절부터 플레이하고 경험 쌓는 걸 보고 싶어요. 저는 17살 때부터 그랬죠, 두 달 동안 노팅엄 포레스트에 임대를 갔어요. 돌이켜보면, 제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토트넘이 이런 걸 정말 잘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리그의 클럽들, 특히 프리미어 리그의 클럽들 중에서도 토트넘이 어린 선수들을 잘 기용하죠. 첼시, 맨시티, 맨유의 20, 21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그들은 100경기 가까이를 출전해요. 선수에게나, 감독에게나 전부를 의미하는 제대로 된 성인 남자 축구 말하는 거죠. 팀 스쿼드에 들어가기 위해 투쟁하고, 스쿼드에 들어갔다면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하죠. "

첼시 17년빠인데 테리는 실력으로는 참 깔 수가 없는 선수

발 느린거 제외하고는 진짜 단점이 없었음

수비 지능 오지는데 태클,마킹,빌드업,득점까지 다 해주니 든든따리 였지

​" 최근에 스티비(제라드)가 자신이 집착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는 걸 들었어요. 저는 프랭크(램파드)가 매일같이 훈련하는 걸 봤죠. 그리고 저는 스티비가 잉글랜드에서 훈련하는 걸 봤어요. 여러분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라고 말하는 이 선수들은 전성기 시절, 매일매일 최고가 되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보통 경기가 있는) 토요일뿐만 아니라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야 해요. 플레이를 향상시키고 약점을 개선해야 하죠. 훈련 때 10, 20야드를 더 뛰어다니는 램, 제를 볼 수 있죠. 이런 모습이 저로 하여금 20, 30야드를 더 뛰게 만듭니다. 저를 좀 더 열심히 훈련하게 만들죠. 이 친구들은 특별해요. 스티비가 ‘집착’에 대해 말하는 순간, 저는 램파드가 세상의 모든 능력, 모든 걸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죠. 28, 29세의 모든 걸 가진 완벽한 선수지만 한 시즌에 20골을 득점하는 것에 대해 만족하지 않았어요. 그걸로는 모자라다는 듯 30골을 넣고 싶어 했죠. 기록을 깨고 싶어 했고, 다음 세대들이 도전하고 깰 수 있는 기록을 세우고 싶어 했어요. "

수비라인 조율도 기가 막히게 했었죠.

테리가 월베 5년연속받던 최전성기 일때는 팀이 3실점하는 경기가 진짜 한시즌에 2번정도 나올까 말까 했었음

수비 라인이 절대 안무너짐 ㅋㅋ

​" 저에게는 그저 ‘즐김’에 대한 이야기예요. 그냥 나가서 축구를 즐기고 모든 걸 바치는 거죠. 그렇게 한다면,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이 축구선수든 뭐든 간에 모든 걸 바치세요. 자라면서, 동나이대에서 최고가 아니었던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그게 전부였죠. 저는 모든 걸 바쳤어요. 그리고 저는 그것 때문에, 전적으로 그것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어요. 여러분이 이런 자세를 가진다면, 인생 어딘가에 도달할 수 있을 거예요. "

"그들이 먼저 선제골을 넣을 때, 괜찮아 보이지만, 그러나 쉽지 않다. 우리 모두가 무리뉴 하에서 그들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안다. 그들은 그렇게 플레이한다."

"수비 능력이 뛰어나서 그런가? 나는 그들이 수비적으로 좋다고 생각지 않는다. 스퍼스를 보면, 그들은 그저 해리 케인에 너무 의존하는 것처럼 보인다."

케인은 남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