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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시티를 만날 스퍼스가 걱정됩니다.  저는 경기가 어떻게 펼쳐질 지는 모릅니다. 저는 FA 컵 결승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위해 뛰었었고, 감독은 부정적으로, 첼시를 상대로 내려서는 경기를 주문했었습니다."

"우리는 결국 졌고, 게임 이후 저는 이게 무슨 시간 낭비인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우리는 결승까지 가기 위해 그렇게 노력했었고, 결승에서 결국 내려앉은 채 패배당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질 것이라도, 영광의 불꽃을 보여주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무리뉴와 스퍼스에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걸 압니다."

"그렇게 된다면, 거기 앉아서, 케인은 그의 미래와, 그가 축구에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할 것입니다. 그들은 컵 결승전에 나가서, 10백 전술을 쓸 것이고, 그는 공을 걷어내기 바쁠 것입니다."

"그것이 스퍼스와 케인에게 놓여진 문제입니다."

데브라이너는 그의 현재 계약을 2년 더 연장하며 2015년에 입단한 클럽에서 10년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이 경기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로 명성을 쌓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4회 등 시티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했다.

데브라이너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순간적인 충격을 주었지만 펩 과르디올라의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하였다.

그는 두 차례 프리미어리그 플레이메이커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미드필더, 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개인상을 받았다.

첫 번째 경기 크팰전이었나도 존나 잘했었는데 개쩌는 찬스 나바스가 날렸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