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도 보드진도 멋있다..여름에 롤링 없는 토토사이트 콘징징이 징징만 하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밤에 예정된 멕시코 챔피언인 크루스 아슬과의 경기를 앞두고, 토론토 FC는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거대한 악어가 훈련장에 출몰하여 훈련을 방해했다. 캐나다 팀은 캐나다의 코로나 바이러스 규정 때문에, 올시즌 홈경기를 플로리다에서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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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플로리다는 거대 악어로 매우 유명하며, 종종 골프장에도 거대 악어가 출몰한다. 그리고, 이전 선더랜드 출신 스트라이커인 조지 알티도어가 포함된 토론토 스쿼드는 훈련중에 거대 악어를 목격했다. 하지만, 두려움에 떨기 보다, 토론토의 감독인 Chris Armas는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묘사했다.

'저는 선수들에게 '야 저기 엄청큰 악어가 있다' 라고 말했죠. 그러자, 선수들은 악어 근처로 몰려들어요. 우리는 악어 주위에서 두려움없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눴죠. 개인적으로 선수들과 함께 악어를 가까이서 볼수 있었던 기회였고, 훈련을 재밌게 시작할수 있었어요.' 토론토의 감독은 오늘 저녁에 예정된 CONCACAF 챔피언쉽 리그 크루즈 아슬전에 선수들이 바로 출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 2차전은 다음주 멕시코 시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리 케인: 토트넘 스타는 2021 런던 풋볼 어워즈 EPL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 데클란 라이스와 메이슨 마운트와의 경쟁을 이기고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는 토트넘의 좋지 않은 폼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눈부신 시즌을 보내고 있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클럽 동료 손흥민과 웨스트햄의 슈책을 제치고 수상했다.

리그가 5경기 남은 상황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은 21 골로 골든부츠 레이스의 선두 주자이며,  13 어시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만약 그가 두 개 모두 선두 자리를 계속 유지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더블을 달성하는 선수다 될 것이다.

그의 놀라운 성적은 카라바오 컵 결승에서 맨시

티에게 패배하기 1주일 전에 무리뉴를 경질했던스퍼스에겐 잊을 수 없는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였다.

케인의 상은 화요일 밤 해리 피네로(Harry Pinero)와 알렉스 스콧(Alex Scott)이 주최한 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 10개의 상 중 하나이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 로이 호지슨은 런던 축구 공헌상을 수상하면서 그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시상식은 다시 한 번 전 아스날 키퍼 윌슨이 설립한 자선단체인 윌로우에게 지원을 받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스카이 스포츠, BBC, 데일리 텔레그래프, 토크스포츠 등 전직 선수, 주요 축구 단체, 스포츠 언론에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후보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