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발목이 체중 실려서 꺾인줄 MAX88 먹튀 알았는데 자세히보니까 왼쪽 발목이었네 ㅋㅋㅋㅋ

딱봐도 퇴장감은 아니었음 근데 베댓들 너무 확신에 차서 퇴장 아니라 하던 사람들 다 병신 만들던건 ㄹㅇ 역겨웠다

내가 이 구단에서 뛸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기는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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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그때쯤이면 이미 난관에는 익숙해진 나였다. 계속 노력하는 것만이 정답임을 알고 있었다.

몇 개월 뒤, 하노버와의 경기에서, 우리 팀 선수 중 한 명이 킥오프 8분 만에 부상을 당했고, 감독님이 나를 교체로 투입했다. 준비운동 시간도 충분치 않았지만, 그 후로 내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그 후 나는 포칼 컵 준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저거 저때 이스타 아구창 드립치는애들 이해가 안갔음 ㅋㅋㅋㅋㅋ 애초에 태클이 아닌데 공건들고 아구창이 왜나오는거야 ㅋㅋㅋㅋ

우리가 포칼 컵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애초에 태클도 아니고 킥하는 선수한테 이미 공 지나가고 발 넣어서 균형 무너뜨려서 지 다리 밟게해놓고 이게 뭔 태클 ㅋㅋㅋㅋ 칠웰이 잘못했다는 건 아니고 뭐 적극성이니까. 저걸 "위험한 태클"이라고 하는 것부터가 웃겼음.

우리가 분데스리가도 우승했다.

 근데 진짜 판정 좀 너무하긴했어 ㅋㅋ 클리어링 이외에 어떤 부자연스러운 동작 하나 없었는데 거기에 상대선수 신체가 들어와서 밟혔다고 퇴장시키면 쫌ㅋㅋ 결과적으로 발생한 상황이 위험했다는 이유만으로 퇴장시킨건 선넘긴했다

나는 매 경기에 나서고 있었다.

저때 순수하게 그냥 공 걷어내는거 아님?? 저런것도 태클이라고 함?? 이라고 물어보니깐

모르면 공부하라고 비제이 이스타인가 링크주던 첼시팬들 생각나네 ㅋㅋ

무엇인가를 달성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 대부분 결국에는 그 결실을 보게 된다.